The crosslinked poly(4-vinylpyridines) having different degrees of crosslinking were prepared by radical copolymerization of 4-vinylpyridine with N,N-methylenebisacr- ylamide. The binding abilities of theses crosslinked polymers of methyl orange, ethyl orange and propyl orange were investigated at 30,40.50 and 60℃ in a buffer solution of pH7. The first binding constants were evaluated from the equilibrium binding amounts. The plots of first binding constant against the temperature showed bell-shaped curves. The temperatures of maximum binding were somewhat different depending on the degree of crosslinking and the dyes used. These results could be explained by the suitable crosslinked hole sizes of the crosslinked polymers as well as the hydrophobicity of the dyes. However, the binding constants were predominated by the hole size of the crosslinked polymer rather than the hydrophobicity of the polymer.

4-비닐피리딘과 N,N-메틸렌비스아크릴아미드를 라디칼 공중합 시켜 가교도가 다른 몇가지 가교폴리(4-비닐피리딘)을 제조하였다. 메틸 오렌지, 에틸 오렌지 및 프로필 오렌지에 대한 이들 가교고분자의 결합능을 30,40,50 및 60℃에서 pH7의 완충용액 중에서 조사하였다. 구한 평형결합량으로부터 일차결합상수를 구하였다. 결합온도에 대한 일차결합상수의 플로트는 bell 모양의 곡선을 나타내었다. 최대결합능을 나타내는 온도는 사용한 가교고분자의 가교도와 염료의 종류에 따라 달랐다. 이들 결과는 가교고분자의 적절한 가교 hole크기와 염료의 소수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그러나 가교고분자에 의해 결합되는 메틸 오렌지, 에틸 오렌지 및 프로필 오렌지 각각의 량은 고분자의 소수성보다는 고분자의 가교hole크기에 의해 지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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