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polymerization of ethylene-propylene with MgC1
2/ TiCl
4-TEA system in n-hexane has been studied in which the supporter MgCl
2 was treated by precipitation method. This catalyst system showed maximum activity at the polymerization temperature of 40℃. The activity of this catalyst system was decreased with lapse of aging time and addition of Lewis base as an additive. The activity was increased with the catalyst components ratios, but above [Al]/[Ti]=40, nearly constant. The aging time of the catalyst system, catalyst components concentration ratios and polymerization temperature had nearly no effect on the content of propylene units in the copolymer. The propylene content, however. was slightly increased with polymerization time. When dioctylphthalate of ethyl benzoate as Lewis base was added, the content of propylene units in the copolymer was changed.
지지제인 염화마그네슘을 침전법으로 처리하여 사염화티탄과 반응시켜 얻은 고활성 촉매와 TEA로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공중합할 때 촉매성분의 숙성시간, 촉매성분의 농도비, 중합시간, 중합온도, 단량체의 공급비, 첨가제인 Lewis 염기등이 촉매의 활성과 공중합체의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 촉매계에서 촉매의 활성은 숙성시간이 길수록 감소하였고, 촉매성분의 농도비가 증가함에 따라 활성이 증가하다가 [Al]/[Ti]=40 이상에서는 거의 일정하였다. 중합시간에 따라 활성은 증가하였으며 중합온도는 40℃ 부근에서 최대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첨가제인 외부 Lewis 염기가 들어감에 따라 활성이 감소하였다. 공중합체내에 포함된 프로필렌의 함량은 촉매성분의 숙성시간, 촉매성분의 농도비, 중합온도등에 대하여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중합시간에 따라서는 약간 증가하였다. 또한 외부 Lewis 염기로서 DOP나 EB가 들어감에 따라 공중합체내의 프로필렌 함량은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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