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fabricated a 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PDLC) cell using LC with negative dielectric anisotropy and UV curable monomer exhibiting transparent state initially (called normally transparent (NT)) and studied the electro-optic characteristics. The NT PDLC cell made with the ratio of LC: monomer = 70/30 wt%, curing temperature of 20 ℃ and strong UV intensity of 198 mW/cm
2 had high contrast ratio and showed good electro-optic characteristics. In this condition, LC is aligned vertically on the substrate due to the vertical alignment layer and the polymer made with the UV exposure does not influence the alignment of the LC much. Therefore, the transmittance at the zero voltage is very high and the scattering state of the cell is good after applying the voltage because LC with negative dielectric anisotropy tries to align perpendicular to the field. And also, the NT PDLC cell showed better viewing angle characteristics than that in the normally scattering (NS) PDLC.
유전율 이방성이 음인 액정과 UV 경화용 단량체를 사용해 초기에 투명한 상태인 고분자 분산형 액정 (PDLC)셀을 제작하였고 그 셀의 전기 광학 특성을 연구하였다. 액정과 단량체의 비율이 70/30 wt%, 20 ℃의 노광 온도, 198 mW/cm
2의 노광 세기에서 만들어진 셀이 명암 대비율이 가장 우수하였다. 이 조건에서 만들어진 초기에 투명한 상태를 나타내는 고분자 분산형 액정 셀은 종래 PDLC셀과 달리 액정들이 초기에 수직 배향막에 의해 기판에 수직으로 서게 되고 노광에 의해 중합된 고분자는 액정의 배열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아 전압 인가 전에는 입사 된 빛이 통과하게 된다. 전압 인가 시에는 전기장에 액정들이 기판에 수직 방향으로 누우면서 고분자와 액정의 굴절율 차이를 만들어내고 이는 입사된 빛을 산란 시킨다. 또한 이러한 초기에 투명한 상태를 나타내는 PDLC셀은 기존의 초기에 산란을 일으키는 PDLC 셀보다 우수한 시야각 특성을 보여주었다.
Keywords: normally transparent/normally scattering 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