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eries of amorphous polyesters were synthesized from amorphous polyether and sebacoyl chloride. The structure and composition of the obtained alphatic polyester were confirmed by
1H-NMR and FT-IR. The number average molecular weights(M
n) of the obtained polymer were ranging from 8000∼15000. These polyesters showed no crystallinity and their glass transition temperatures(T
g) were around -77℃. For comparison, aliphatic polyesters were also synthesized from poly(ethylene glycol) (PEG) with M
n of 200, 400, and 1000. As the M
n of PEG increased, the melting point of the obtained polyester increased. and the crystallinity of the obtained polyester increased showing 8.8%, 16.2%, and 46.6%, respectively.
분자량이 각각 500, 1000, 2500인 비정형 polyether와 sebacoyl chloride로부터 분자량이 약 8000∼15000정도인 지방족 폴리에스테르 공중합체를 합성하였으며,
1H-NMR과 FT-IR을 이용하여 구조와 조성을 분석, 확인하였다. 합성된 폴리에스테르의 경우, 3가지 시료 모두 결정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사용된 polyether의 분자량에 관계없이 유리전이온도가 약 -77℃인 완전한 비정형 물질을 얻을 수 있었다. 반면에 poly(ethylene glycol) (PEG)을 이용한 경우는 사용한 PEG의 분자량이 증가함에 따라 공중합체의 융점과 결정화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분자량이 200과 400인 PEG를 이용한 경우에는 약 -71℃정도의 유리전이온도를 보였으며, 융점은 -42.4℃와 -22.4℃에서 관찰되었다. 그러나 분자량이 1000인 PEG를 이용한 경우에는 융점이 23.0℃로 나타났다. 또한 사용된 PEG의 분자량이 증가할수록 공중합제의 결정화도는 8.8%, 16.2%와 46.7%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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