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scoelastic properties of emulsion blends composed of matrix and heterocoagulated particles were measured to investigate the morphology of the heterocoagulated particles. The microstructure of heterocoagulated particles depends on the degree of compatibility of small particles (SP) with large particles (LP). If the constituents of SP has a certain degree of compatibility with that of LP, an interdiffusion occurs during the annealing process at the dispersion state and the SP component in the heterocoagulated particles loses its own characteristics. On the other hand, when the SP is not compatible with LP it was found that the SP formed its own phase. As a consequence, the molded specimen made from the emulsion blend of heterocoagulated particle and the matrix shows different dynamic mechanical behavior depending on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P.

다성분계 고분자 복합체의 점탄성 성질을 측정하여 고분자 복합체에 분산되어 있는 입자의 모폴로지를 특성화하였다. 응집된 인자의 모폴로지는 응집된 입자의 제조시 사용된 large particle(LP)와 small particle(SP)간치 상용성에 크게 의존함을 알 수 있었다. SP의 고분자 사슬이 LP와 어느 정도의 상용성을 유지한다면 에멀젼 상태에서의 열처리 동안 SP사슬의 diffusion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SP상의 크기가 작아지게 되므로 이러한 구조적인 변화가 동적 기계적 물성에 영향을 미쳐 SP의 relaxation이 나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SP의 고분자 사슬과 LP간에 상용성이 존재하지 않으면 에멀렌 상태에서 열처리 동안 diffusion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응집된 입자에서 SP상의 특성은 계속 유지됨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응집된 입자와 매트릭스 입자와의 에멀젼 블렌드로 얻은 고체 시편들의 동적 기계적 물성의 거동은 분산되어 있는 응집된 입자의 모폴로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Keywords: viscoelastic properties; morphology; heterocoagulated particles; emulsion bl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