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mers consisting of poly(vinyl alcohol)(PVA) and chitosan were prepared from solvent casting technique and crosslinked with glutaraldehyde. The crosslinked membrane showed a pH-dependent swelling characteristics. The permeation of riboflavin through the membrane was conducted. The permeability coefficients of solutes through the crosslinked PVA and chitosan blend membrane were in the order of 1.6∼3.8×10^-6cm²/sec and showed a pH dependence. The pH-dependent permeation behavior was discussed in terms of water content in the membrane. The greater permeation rate of solutes in acidic solution rather than in neutral solution is probably due to the increase of water content and water region in the membrane.

Poly(vinyl alcohol)과 chitosan의 블렌드를 solvent casting방법을 이용하여 제조하고 glutaraldehyde로 가교하여 막을 제조하였다. 가교된 블렌드막은 pH의 변화에 따라서 함수율이 변화하였다. 또한 이막을 통한 riboflavin의 투과실험을 행하였다. 가교된 블렌드막을 통한 riboflavin의 투과계수는 1.6∼3.8×10^-6cm²/sec를 나타냈으며 pH의 변화에 따라 투과 계수는 변화하였다. pH의 변화에 따른 투과도의 변화와 가교된 블렌드막의 함수율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Riboflavin의 투과는 팽윤된 블렌드막의 물 영역을 통해서 일어나고, 중성용액에 비해서 산성용액에서 투과속도가 증가하는 것은 막의 함수율의 증가와 막내의 물 영역의 증가에 기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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